2015. 11. 25. 16:58

G-STAR 2015 다녀온 후기 -2부 완결

      

센텀시티역에서 하차후 올라가는 계단  좌~우측에 보이는 "원피스 전시회" 의 광고패널 모습.

아~~~ 원피스 캐릭터 전시회 가보고싶다~ -0-

 

 

2015년 11월 12일 현재 시간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죠. 계단마다 칸칸이 붙어있는 게임광고 스티커의 위용에...

 정말~ G-STAR 2015 에 도착했음을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

아직 조금 이른시각이지만, 지스타를 보려고 행사장을 찾는 학생들과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 수능당일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학교가 다 쉬니, 학생들이 지스타에 많이 온거 같더군요. 참고하시길... ^^; )

 

계단에 세밀하게 수를 놓은거처럼 게임 캐릭터의 위엄있는 모습이 방문객에게  지스타! 환영한다! 라고...

 방갑게 맞이하는 기분이더라고요. 지스타 에 도착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

이게임은 뭐길래.... 나중에 알아봤더니, 모바일 게임 " 로스트 킹덤 "이더군요. 초창기 지스타부터 ~ 지스타 2015년 까지...

초창기에는 PC온라인 게임의 입지가 굉장했었는데, 요즘은 모바일로 거의 넘어가는 과도기라서 그런지...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되

려나? 좀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는게 진짜 게임하는 기분이 나는 기분파라서 더 그럴지도요. ;;

 

계단에도 있던..... 로스트 킹덤의 기운이...... 가는길목에도 저런식으로 방문객들을 환영해주더군요.

넌! 무슨 게임이길래.....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한것처럼 보니야? 점점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끌어내는 것처럼....

 

가는방향으로 FIFA ONLINE3  도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학생들이 엄청 많습니다.;;; 거의 당일날 관람객의 80~90%는 학생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로... 아무튼 오전 9시가 넘은 현장의 지스타 모습이지요. 참고로 개막식 당일날인 첫날에는 오전 12:00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음날부터 는 오전 10:00 부터 가능하고요. 참고하세요.

 

 처음 들어오자 보이는 넥슨 부스에 서있는 엄청 많은 줄의 모습... 나중에 알고보았더니, 넥슨에서 하는 "엔조이 페스티벌"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엔조이 페스티벌" 은 니드포 스피드 엣지 완 피파 온라인3 시연체험부터 갖가지 행상로 관람객들을 기다리

고 있었다는 후문이....

저 후광이 G-STAR 2015의 개막식 날임을 알리는 메시지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_-;; 절묘하네..ㅋㅋㅋ

일찍온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행사장 외곽의 분위기 파악을 하는 모습들이더군요. ^^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모르게 멋있어 보여서 한 컷 찰칵~

정면에서 보니, 왠 드워프 종족같은 캐릭터가  무기를 짊어진것 같은 모습. 좀 이색적이더군요. ㅋㅋㅋ

 

넥슨이 이번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엄청 느꼈던.... 부스는 다름아닌 니드포 스피드 엣지 더군요.  실내 실외 빠질것 없이

실제 슈퍼카를 전시해 놓았더군요. 차의 귀족적인 분위기가 나오는듯... 멋지다~~~!

 

 

전시된 슈퍼카의 압도적인 아우라 가 보이는 정면 샷~~ 찰칵

 

 

 

 

지스타 2015 전시장의 정면 모습~

사진에서 보시면, 초대권 소지자 천막이 있는데, 이곳이 그렇게 부럽더군요. ;;; 무료 초대권 소지들이 모이는곳 같은데, 줄도 별로

없어요; 현장구매와 인터넷 사전구매 줄서있는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내년에 온다면... 무료 초대권이 있어야 편하게

빠른 입장이 가능할거 같아서 준비해야겟지요? ㅎㅎㅎ

아직 한창 준비중인 넥슨 메이플스토리 부스의 모습

 

여기는 여러가지 게임아이템 관련 상품들을 파는 샾 같더군요. 판매 운영시간표도 적혀있고, 무엇을 팔런지 궁금하네요. ㅋ

이번 지스타2015 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은 HIT 라는 게임이 가장 인상이 깊더군요.

모바일 게임답지않은 압도적인 그래픽 , 타격감이 쫙쫙~ 느껴지는게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더군요. ^^

 

매표소들의 위치는 위 사진처럼 표기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사진을 보면   초대권 소지자 청구 는 (KTX)

온라인 사전예매 청구는 (새마을호)

현장구매 청구는 (무궁화호)

라고 해야되려나... 아무튼 제 개인적인 느낌은 대기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린 기분이었습니다.

참고로... 내년에 행상장 방문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초대권 소지자) KTX 행이 제일 좋은거 같으니;;; 참고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사전예매 로 구매해놓았는데... 매표소를  [온라인 예매청구] 와 [현장 구매청구] 로 구분한다면...

기다리는 대기시간이라든지... 둘다 용호상박.... 진짜~~ 차이없습니다. 오히려 현장구매 청구는 매표소가 온라인 예매 청구소보다 2

배이상 있을 정도이니까요~ 이것역시 참고하시길... 추가적으로 온라인 예매청구 줄에서 거의 2시간이상 대기줄에서 기다린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엄청 줄지어 서있고;;; 내년에도 온~~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될거 같아요 ^^;;

줄지어~~~~~ 까맣게 보이는 저 줄의 행렬이 보이나요? -_-;; 저건 아직 시작 초기랍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좌측이  [온라인 사전예매]      우측이 [현장예매]

뭔가 매표소가 차이가 확~ 나지않나요? -_-;;; ㅋㅋㅋ

 

[온라인 예매]      와     [현장 구매]  의 줄지어 있는 모습

 

 

흡연자들을 배려한 금연부스 도 있네요. 난~ 비흡연자니까~~~ 패스~ ㅋㅋ

 

게임사진 들은 별로 찍지를 못했어요. 왜냐하면 정신없이 즐기기 바쁘었기 때문이죠. 

 대략적인 지스타 내부의 분위기 사진 들로 대신할게요. ^^

 

모바일 게임 부스들은 이렇게 무슨 성가대?? 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치로 단체로 들어와서 시연했다가 한번에 나가는 식으로

운영하더군요. 이 운영방식은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대기시간도 적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시연할수 있으니까요. ^^

 

 

 

 

니드포 스피드 엣지~ 부스걸의 모습입니다. ^^

간혹 사람들이 부스걸과 사진을 찍길래... 요청하면 찍어주는 건줄 알았건만;;;; 나중에 알고보았더니, 시연대에 10명이 배틀을 하는

데, 1등 하는 사람에게 니드포 스피드  부스걸과 나란히 사진찍을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더군요. ㅎㅎ;

 

 

우승자 포토 대기존. ㅋ (내가 게임은 뭐든지 지는걸 엄청 싫어해서;;; ㅎ)

 

 

 

니드포 스피드 엣지  운좋게 1등해서 부스걸과 사진 한장 찰칵~~~ ^^

 

 

이렇게 지스타2015 게임 구경을 다마치고서, 하루 숙박완료후에 다음날 고속버스 (우등) 타고 집에 갑니다.

왜? 고속버스 타고 가냐고요? 열차가 다 매진이랍니다.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우등버스로 5시간 가까이 타고

올라가지요. 내년에 행사장 가실분들은 왕복으로 끊어놓으시길 권장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후회해요. ㅎㅎㅎ

 

 

노포역에 도착!  이곳에는 부산종합 버스터미널이 있지요. 이것 타고 내려가야 됩니다. ^^;;

부산행 교통편 비교결과....          무궁화 열차보다 고속버스(우등) 이 시간도 조금 적게 걸리고, 엄청 편안하더라.

좌석도 넓고 발받침대에....  무궁화 열차의 좁은 좌석보다 엄청 좋았더라는 후문이....

내년에 만약 열차 못탄다면..... 고속버스 (우등) 도 애용해볼만하다는 결론이. ㅎㅎㅎ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5. 12:31

G-STAR 2015 다녀온 후기 -1부

 

<부산노선도> 복잡한 미로같은 서울노선도 와는 다르게 심플하다

 

G-STAR 2015 개막전날인 11일인 (수요일)에 느긋하게 무궁화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내려가려고 탑승대기중인 모습

(무려 5시간 30분 걸렸다는... 게다가 15분정도의 연착까지... 오! 마이갓. ㅠㅠ)

처음 타보는 무궁화열차에... 작년 G-STAR 2014 부산 방문때 타보았던... KTX 가 그립더이다.

장시간 앉아서 갔더니... 결코 5시간이상 탑승이라는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좀 힘들지 않았나 싶네요;;;

다음에 어느 누가 공짜표를 준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열차는 좀 고려를 해봐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더라고요.

(제가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파서요 ㅠㅠ)

엄청난~~~ 5시간 30분가량의 머나먼 여정의 시간을 지나치고..... 드디어 도착한 부산역 광장의 모습.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부산역 도착 2분전까지 아~~~~~~주 멀쩡하던 날씨가, 도착하자마자 구슬비가 내리는 것은 뭐지? -_-;;

부산역에서 내리자마자 부산의 멋진 날씨가 나를 반겨주는구나... 흑 (ㅠㅠ)

 

 

셔틀버스 운행표의 모습.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이것을 이용할 일이 없겠구나! ㅋㅋ

G-STAR 2015 개막식 전날에 도착해서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바로 전철로 행사장 이동예정이라서 올해 셔틀버스는

못타는구나!~ 잇힘... 좋은 건가?

거의 점심전에 서울역에서 출발하였는데, 부산역 도착하니 벌써 저녁;;; KTX가 왜 빠른지 낮과 밤이 바뀌니 새삼 실감하게 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시간적 여유? 라기 보다는 부산역 근처에  "초량 전통시장" 이라는게 있길래 날씨도 안좋지만,

시간이나 때우자 라는 차원에서 한바퀴 둘러보았지요. ^^;

초량 전통 시장 진입전 찰칵~ 한장.

 

초량 전통시장 내부의 모습은 한산한 편이었고, 시간때가 아직 이른편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적당한 수준으로

있더군요. 거의 수산물 아니면, 먹거리 장터 가 대부분이던데... 내년에 다시 온다면, 자세히 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대충 스~~~~~윽 한바퀴 돌아보고 시장 분위기만 보다가 바로~~ 부산지하철로 고고씽~~

 

 

아직도 숙박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부산? 아니 국내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삼보 게임랜드" 을 갔지요.

서면역에 위치해있는 "삼보 게임랜드"   서면역자체가 모든 부산지하철 의 중간지점에 위치해있어서인지

가장 번화가 인거 처럼....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오락실 "삼보 게임랜드" 는 입장해서 둘러보니;;; 왠만한

규모의 오락실을 4~5개를 이어붙인 복도?식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엄청 크더군요. 참고로 오락실내부의

동전교환기 기계 들이  대략 20개 정도 곳곳에 배치되어있더라고요. 어느정도의 규모인지 감이 오시나요?

참... 무슨 오락실이 내부에 놀이기구 도 있더군요. " 디스코 팡팡 " 이라는 놀이기구와 기타 3D체감입장 하는 것도

있고, 여긴 오락실이라기 보다는 놀이공원 이라고 해야 될지도.... 디스코 팡팡 대기인원 줄도 많더군요. ㅎㅎㅎ;

국내에서 점차 위상이 사라져가는 오락실들이 대부분인데 반해서, 이곳 "삼보 게임랜드" 의 분위기는 참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게임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을 보니 저역시 왠지 옛날 오락실을 다녀보던 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더군요. 내년에도 지스타 2016을 방문하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하리라 다짐하고 적당히 게임을 만끽하며 자리를 떳지요.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5. 11:22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4부완결

 

몽쉘이나, 초코파이 같은 곽으로 파는 과자들은 여느 마트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싼것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싸거나, 비슷한 수준. 마트 가격은 왠만큼 통달한 편이라서;;; 보면 대략 안다;;;

 

 

 

문구가 참으로 재미있게 적혀있었다. 자세히 읽어보니......  "전국최저가"라고 붙은 제품은 확실히

쌉니다. 1년에 한번하는 행사제품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들어옵니다." 라는 말이... 참으로 이색적

이었다. 그만큼 싸다는 자부심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타 잡화점은 비싸거나, 노멀한 수준의 가격이었다.

 

굿모닝 마트의 내부 모습

굿모닝 마트의 내부 모습

길가에 진열해놓은 과자의 모습들.

피로회복제가 정말싸긴 싸더라;;;

오란씨레몬  음료수가 200원이라니... 싸서 그런가? 남자손님들이 주로 많이 사가더라...

어떤 분은 박스채로 사가는 것을 목격했다;;

 

 

 

굿모닝마트 탐방을 무사히 마치고서 귀가길에  굿모닝 마트와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한 "오케

이 마트"를 발견... 호기심에 약한 내가 이곳을 그냥 지나칠수가 있으오리까? 무작정 들어가

서 가격비교와 구경을 했다. 라면장르는 싼것같았고, 수입과자나 기타 품목도 굿모닝마트와

는 다르게 싼것들도 많은것 같았다. 굿모닝마트 내부에서 사람들에게 치였다 이곳에 오니 한

가해서 구경하기도 좋고 물건사기도 좋을것 같았다. 굿모닝마트와는 다른 느낌의 오케이마트

도 한번 들려서 가격비교후 사보는것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한판에 1,500원 만두집 길라잡이>

 

 

 

                     

 

 

<후기>

굿모닝 홈마트 라는 곳을 개인적으로 매스컴에서도 방영되어있던 곳으로 그 정보를 접하고 간것이라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노량진 관련 정보를 찾던중에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호기심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용산역에서 바로

1호선인 노량진 전철을 타고 한 정거장을 경유하고 바로 내리니... 바로 눈앞에 개찰구가 있어서 바로 교통카드

를 찍고서, 나오니 노량진 시내~! 인터넷에서 보았을때의 정보와는 완전 다르게 3번출구라는 것도 없었고, 지하철

특유의 여러갈래의 출구번호 는 없고, 오로지 [2번 출구] 하나뿐이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3번출구는 9호선 노량진역

에 있던것이고, 노량진 1호선과 9호선은 새로만들어진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기존에는 5분정도의 시간이 걸리던 것이 3

분가량 단축된다고 하니, 내글을 보고서, 길을 진짜로 못찾으시는 분은(이렇게 사진으로 알려드렸는데;;) 9호선 기준으

로도 찾기가 가능하니, 참고바라며...  시행착오끝에 굿모닝 홈마트에 들어서니, "폭풍전야"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길밖에는 조용한데, 매장 내부를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들. 여학생들 삼삼오오 단

체로 몰려와서 물건들을 사고 계산할때;;; 한사람 몰아주기 계산게임을 한다든지... 참으로 생소하고 신기한 모습들이었

다. 현장을 대충 둘러보고, 매장의 사람들의 바구니에 쓸어담는 많은수의 과자들의 모습에 나역시 그분위기에 순간 압

~도 당하여 사야~되나? 할 정도로 지름신이 순간~순간 강림하는데, 자제하느라 고생했다는 후문이... 아무튼 현장을

둘러보면서 가격을 비교해보니, 저렴한것은 200원 과자봉지가... 비교하자면 국산 과자봉지 3000원가량? 의 사이즈 봉지

과자를 단돈  200원 에 파는 모습에 좀 희안했다고 해야되나; 암튼 싸니 신기했다. 요즘 단돈! 200원에 살수있는 우리나

라 국산과자는 과연? 얼마나 될까? 있기는 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이 들었다. 매장을 좀더 둘러보니, 수입과자만 주로파

는게 아닌 일반마트나 편의점처럼 생필품, 음료수, 국산과자, 라면 등등도 전부 팔았다. 수입과자는 비교적 엄청 싼지만,

참고로 컨피던스 330ml 가 가격이 400원정도로 엄청 저렴했는데, 나는 물건을 사면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유통기한을 보면 올해 12월초까지 더라...;;; 어차피 영양드링크는 하루에 하나씩 먹으니, 유통기한 임박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이와같이 가격이 엄청 저렴한것은 유통기한이 대부분 내년인  2016년 1월중으로 유통기한이 끝나

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싸다고 혹해서 다량구매해서, 유통기한 압박에 시달려서 먹는음식을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 유통기한의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노량진은 그 폭발적인 수요가 있으니, 구매하는 사람들의

연령대와 기타 등등이 맞물려서 호황을 누리지 않나 싶다. 유통기한 만 충분히 계산하고 과자들을 알차게 구입한다면,

나름 효율적인 쇼핑과 행복지수를 올릴수 있는 곳이지 않나싶다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5. 11:09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3부

 

팔도 에서   불짬뽕  도  나왔네;;; 첨보는 라면류도 구경할수 있어 좋았다 ㅎㅎㅎ

 

고시원이 많아서인지... 보통 이렇게 컵라면및 국밥종류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처음보았다.

 

참치나 통조림 햄같은것은 가격이 여느 다른 마트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었다.

맥주는 X마트  나  X플러스 파는 가격과 동일수준. 맥주나 생수 역시 비슷한 수준이었다.

 역시 노량진이라서인지...... 화장지도 이렇게 개별 판매를 한다.

각 화장지마다 붙어있는 가격 견출지를 보시라....

크리넥스도 저렴한거 같고...... 여행용 티슈를 보니.....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흑

자세히는 못보았지만, 유제품류는 (우유나 베지밀 종류)는 조금 비싸거나,

마트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음료코너 벽에 붙어있는 글자들...... "노량진의 명소" 라고 적은것을 보아, 나처럼 가격이 싸다

소문이 자자한 수입과자의 천국 "굿모닝 마트"를 몸소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은거 같았다. 위

경고문에 왠지 모르게 웃음이;;; ㅎㅎㅎㅎㅎ   운영시간이 24시간인데..... 저 2시간의 비어있

시간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식시간? 이려나? ㅎㅎㅎ; 하긴 24시간인데... 야식시간은 당연

필요할지도.....

 솔직히 나는 KBS "인간의 조건" 김신영 편 이 방영되었다는 사실도 몰랐다. 위의 매스컴까지...

으니... 노량진의 명소라는 말의 의미를 왠지 모르게 당연하다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한번 인간

의 조건. 김신영 편을 한번 봐야겠다 ^^)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5. 10:54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2부

 

    현장에 도착하니, 마트 외부에도 과자 박스나 음료수 등등을 진열해서 팔고 있었다.

특히... 자주오신 듯한... 포스를 풍기시는 아주머니 들은 인근 주민인듯... 종종 자주 오시는듯?

같이 오신 아주머니와 이 과자 저과자에 대한 맛 평가를 내리시면서 한뭉텅이씩 집어서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아니;;;; 현장에 보게 되었다.

    내부를 들어가니 수입과자는 봉지과자가 200원 해서. 진짜? 싸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추가적으로 음료수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것을 눈으로 보고서 실감하게 되었다.

                    음료수들이 처음보는 못보던것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암튼 신기방기했음.

                      

  생필품인 샴프 나 린스들도 저렴해보였다. 한번 호기심에 현장에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오히려 인터넷이 싸다;;;; 뭐... 인터넷은 배송비까지 고려하면 이게 더 싼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수입과자의 싸다는 느낌에 집중되어 싸다고 아무거나 막사다가는 거덜날지도 ^^;;

 

 

                   

 

아이스크림도 매우 저렴. 하필이면 이때 날씨가 추워서 아이스크림에

(손이 안가요... 손이 안가.... 새우깡BGM.) 더라;;;;

 

라면은 거의 정가 로 파는듯... 일반 마트보다 비싸보였다.

라면중에 짜왕(농심) 이나, 갓짜장(삼양) 은  1개당 가격이 ㅎㄷㄷ 1100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이돈이면 여기에서 200원 짜리 봉지과자가 4~5봉지 라는 사실;;;

어라? 처음보는 (나만 첨보는건가?)  볶음카레참치 와 볶음짜장참치 가 파는게 아닌가?

왠지 맛이 궁금해서 몇개 사서 집에 가져갔다는 후문이...... 맛은 나중에 적도록 하겠다;;;.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5. 00:12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1부

 

 노량진 탐방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쉬운설명으로 인한 간편체를 사용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

                          

 

노량진 탐방기에 앞서, 참고하시라.

1호선 노량진역은 2번출구밖에 없다는 사실을........!

나는 그것도 모르고 지하철은 반드시 있다는 여러가지의 출구를 평범하게(!?) 찾았으니, 절~

못찾았다. 왜냐하면, 원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ㅠㅠ) 아~~~삽질이여....

난 이제부터 나처럼... 초행길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나처럼...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차원

에서 1호선 노량진역 2번출구에서부터 네비게이션을 시작하겠다. ^_^;;

 

 

 

평소 노량진의 수입과자로 싸다고 소문이 자자한 굿모닝마트 의 명성(?)을 듣고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노량진으로 GO~GO~GO 하던, 내가 지하철을 그렇게 많이 안타봐서인지... 노

량진 역에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바로 우측에 이렇게 개찰구가 있어서 많이 당황했다; (왠지

저상버스 같은 느낌의 삘이 나서인지... 좀 편리하다고 해야되나, 아니지... 엄청 편했다. 이

렇게 만들어주신 건설자분에게 감사를.... ㅎㅎㅎ.   보통 우리나라의 수많은 지하철역들은 수

많은 계단을 가지고 있다, 오르락 내리락 계단만 보면 부득이하게 절을 하게 만드는 나의 몹

쓸 체력에 언제나 감회가 새롭다. (ㅜㅜ)

              노량진 1호선 은 개찰구가 계단으로 올라가서도 있고, 위사진처럼 바로 내리자마자 눈

앞에도 있으니, 처음보는 사람은 나처럼 당황할수도 있다. (좋은 의미로의 당황. ㅋㅋㅋ)

 

    개찰구를 나서자마자 바로앞에 보이는 횡단보도. 오늘의 탐방지인 수입과자가 싸다고 소문이 자

자한 굿모닝마트를 가려면 노량진은 초행인 내가 잘 안내하겠다. Follow me~~~~

 (초행길에;;; 알아주는 길치라서;;; 길을 20분여간 헤맸다;;; 진짜로... 그래서인지 이제 여기는 빠싹?)

 

 

                    

     정상적으로 지하철을 내리고 저상(?)개찰구를 안나오고... 정상적으로 계단오르고 나올때의 전

경모습.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이 바로 맥도날드 이다. 우리는 저위치까지 가야한다.

 

    저상 개찰구로 나오자마자 횡단보도를 바로건너고 좌측으로 쭈욱오니 맥도날드에 도달했다.

 여기 맥도날드를 조금만 지나치면 우측으로 들어갈수 있는 골목이 나온다. 유~~~후

   골목안을 들어서자마자... 조금  휑한것처럼 보였으나, 점점...... 먹자골목의 위용이 드러난다.

 지나가면서 노량진 맛집이라고 불리던것들도 눈에 몇개 보이더라;;;  (아.... 군침이...) 쩝...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앞서 말한바와같이 무~~~~조건 전진하면 된다.  대략 걸어보니 200M정

이내에 도달하다보면, 차도가 보이고 바로 길건너에 굿모닝 마트가 그 위용을 드러난다.

   굿모닝~마트....... 에 도착! 길건너에 물류배달차가 정차되어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내부

에 사이 바글바글 하다.... 무슨 도깨비 시장 온듯한 기분의 시작이었을줄이야...... 진짜.. 내부

여학생들이 특히 많더라;;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바구니에는 이미 한가득;;; 쇼핑이 진행되

있더라) 하긴... 나라도 가격이 이렇게 저렴하면 자주 올듯; ㅋㅋ

Posted by LifeForce
2015. 11. 21. 23:42

  G-STAR 2008 하면 생각나는  엄청난 규모? (가격의 이벤트경품) 을 하던 인텔 부스 가 생

나네요.

  이때는 초창기 부터 G-STAR 게임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했었는데, 게임쇼 할때면 구경간다

고 용산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곤했었다죠? 요즘은 쭈~욱 부산에서 게임쇼를 하는데, 매년 부

스 규모는 많다. 더많다. 라고 말하지만, 현장을 가보면 과거 초창기때의 G-STAR 만한 규모

를 다시 보기는 힘들더군요. 부스가 한업체에서 너무 많이 가져가있는 것도 있고, 커서 좋긴

하지만, 과거에는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세계로 나아가는 G-STAR" 라는게 마음속에 와닿았

는데 말이죠. 최근에 와서는 그의미가 조금많이 떨어가는 추세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초창

기 부터 부산개최전까지 게임쇼를 많이 가보던 그리핀의 넉두리 였습니다. ^^;

인텔부스 에서 시연준비가 한창 이군요!

 

여자 게스트가 게임 에 참가하는 모습. 안전운전은 필수겠죠 ㅎㅎ;

 

 

 부스 외곽에서는 PC로 연습할수 있도록 체험연습장을 꾸며놓아서,

연습이 충분히 된 게스트는 참가하면 되지요!

 생각보다 거의 F1 모빌안에 실제 들어가면 거의 누워서 해야되는 자리라서, 생각보다 외곽

쪽에서 연습할때와는 180도 다른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코너 돌때 컨트롤 이 너무 어렵단! 느

낌이 타임어택의 결과로 말해주네요 -_-;; 체험머신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앗!  부스걸 사진 촬영 순간이군요. 대포카메라 드신분들 참 많더군요 -0-;

 연습이 많이 되신 분들부터~~~ 바로 입장. 스타트!

체험머신에 앉는 순간...... 내생각과 다르게 가는 머신의 모습에 집중! 또 집중!!

타임어택으로 각 정해진 시간때가 지나면,

최종적으로 타임어택이 빠른 게스트가 당첨이 되는 방식이었죠. ^^

 이때, 참 지스타에 온 보람이 너무 ~~~~ 기뻤다죠?

 2008년 당시 200만원 호가하던 최고급 CPU를 경품으로 받았으니까요~!

 날아갈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X10000000000 기쁨

타임어택에 최단 기록 보유자로 글자판에 적혀있던 나의 이름   참 뿌듯하도이다.

 이놈이 2008년 당시 괴물CPU 라고 불리던 최고 스펙의 CPU였다죠...

가격도 괴물이었지요;; (다xx 최저가 가 2xx만원경 이었으니까요;)

 측면에는 CPU 에 관한 상세한 스펙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지스타는 초창기때와는 사뭇 많이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점차... 달라지리라 생각은 되지만요...

무엇보다...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입장티켓 관련해서 줄 질서 관리부터... 좀... 보완이

되어야 하는데, 할말이 없는 것들을 많이 보게되더이다;;;  내년에 G-STAR 2016 도 마지막으

로 (진짜 마지막??? 제발좀... 마지막이기를 ㅠㅠ ) 부산에서 개최한다는데,

그때에는 좀 부족한 것들이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Life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