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 11:09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3부

 

팔도 에서   불짬뽕  도  나왔네;;; 첨보는 라면류도 구경할수 있어 좋았다 ㅎㅎㅎ

 

고시원이 많아서인지... 보통 이렇게 컵라면및 국밥종류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처음보았다.

 

참치나 통조림 햄같은것은 가격이 여느 다른 마트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었다.

맥주는 X마트  나  X플러스 파는 가격과 동일수준. 맥주나 생수 역시 비슷한 수준이었다.

 역시 노량진이라서인지...... 화장지도 이렇게 개별 판매를 한다.

각 화장지마다 붙어있는 가격 견출지를 보시라....

크리넥스도 저렴한거 같고...... 여행용 티슈를 보니..... 외국으로 떠나고 싶다......흑

자세히는 못보았지만, 유제품류는 (우유나 베지밀 종류)는 조금 비싸거나,

마트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음료코너 벽에 붙어있는 글자들...... "노량진의 명소" 라고 적은것을 보아, 나처럼 가격이 싸다

소문이 자자한 수입과자의 천국 "굿모닝 마트"를 몸소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은거 같았다. 위

경고문에 왠지 모르게 웃음이;;; ㅎㅎㅎㅎㅎ   운영시간이 24시간인데..... 저 2시간의 비어있

시간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식시간? 이려나? ㅎㅎㅎ; 하긴 24시간인데... 야식시간은 당연

필요할지도.....

 솔직히 나는 KBS "인간의 조건" 김신영 편 이 방영되었다는 사실도 몰랐다. 위의 매스컴까지...

으니... 노량진의 명소라는 말의 의미를 왠지 모르게 당연하다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한번 인간

의 조건. 김신영 편을 한번 봐야겠다 ^^)

Posted by Life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