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08 하면 생각나는 엄청난 규모? (가격의 이벤트경품) 을 하던 인텔 부스 가 생
각나네요.
이때는 초창기 부터 G-STAR 게임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했었는데, 게임쇼 할때면 구경간다
고 용산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곤했었다죠? 요즘은 쭈~욱 부산에서 게임쇼를 하는데, 매년 부
스 규모는 많다. 더많다. 라고 말하지만, 현장을 가보면 과거 초창기때의 G-STAR 만한 규모
를 다시 보기는 힘들더군요. 부스가 한업체에서 너무 많이 가져가있는 것도 있고, 커서 좋긴
하지만, 과거에는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세계로 나아가는 G-STAR" 라는게 마음속에 와닿았
는데 말이죠. 최근에 와서는 그의미가 조금많이 떨어가는 추세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초창
기 부터 부산개최전까지 게임쇼를 많이 가보던 그리핀의 넉두리 였습니다. ^^;
인텔부스 에서 시연준비가 한창 이군요!
여자 게스트가 게임 에 참가하는 모습. 안전운전은 필수겠죠 ㅎㅎ;
부스 외곽에서는 PC로 연습할수 있도록 체험연습장을 꾸며놓아서,
연습이 충분히 된 게스트는 참가하면 되지요!
생각보다 거의 F1 모빌안에 실제 들어가면 거의 누워서 해야되는 자리라서, 생각보다 외곽
쪽에서 연습할때와는 180도 다른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코너 돌때 컨트롤 이 너무 어렵단! 느
낌이 타임어택의 결과로 말해주네요 -_-;; 체험머신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앗! 부스걸 사진 촬영 순간이군요. 대포카메라 드신분들 참 많더군요 -0-;
연습이 많이 되신 분들부터~~~ 바로 입장. 스타트!
체험머신에 앉는 순간...... 내생각과 다르게 가는 머신의 모습에 집중! 또 집중!!
타임어택으로 각 정해진 시간때가 지나면,
최종적으로 타임어택이 빠른 게스트가 당첨이 되는 방식이었죠. ^^
이때, 참 지스타에 온 보람이 너무 ~~~~ 기뻤다죠?
2008년 당시 200만원 호가하던 최고급 CPU를 경품으로 받았으니까요~!
날아갈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X10000000000 기쁨
타임어택에 최단 기록 보유자로 글자판에 적혀있던 나의 이름 참 뿌듯하도이다.
이놈이 2008년 당시 괴물CPU 라고 불리던 최고 스펙의 CPU였다죠...
가격도 괴물이었지요;; (다xx 최저가 가 2xx만원경 이었으니까요;)
측면에는 CPU 에 관한 상세한 스펙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지스타는 초창기때와는 사뭇 많이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점차... 달라지리라 생각은 되지만요...
무엇보다...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입장티켓 관련해서 줄 질서 관리부터... 좀... 보완이
되어야 하는데, 할말이 없는 것들을 많이 보게되더이다;;; 내년에 G-STAR 2016 도 마지막으
로 (진짜 마지막??? 제발좀... 마지막이기를 ㅠㅠ ) 부산에서 개최한다는데,
그때에는 좀 부족한 것들이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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