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 10:54

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2부

 

    현장에 도착하니, 마트 외부에도 과자 박스나 음료수 등등을 진열해서 팔고 있었다.

특히... 자주오신 듯한... 포스를 풍기시는 아주머니 들은 인근 주민인듯... 종종 자주 오시는듯?

같이 오신 아주머니와 이 과자 저과자에 대한 맛 평가를 내리시면서 한뭉텅이씩 집어서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아니;;;; 현장에 보게 되었다.

    내부를 들어가니 수입과자는 봉지과자가 200원 해서. 진짜? 싸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추가적으로 음료수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것을 눈으로 보고서 실감하게 되었다.

                    음료수들이 처음보는 못보던것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암튼 신기방기했음.

                      

  생필품인 샴프 나 린스들도 저렴해보였다. 한번 호기심에 현장에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오히려 인터넷이 싸다;;;; 뭐... 인터넷은 배송비까지 고려하면 이게 더 싼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수입과자의 싸다는 느낌에 집중되어 싸다고 아무거나 막사다가는 거덜날지도 ^^;;

 

 

                   

 

아이스크림도 매우 저렴. 하필이면 이때 날씨가 추워서 아이스크림에

(손이 안가요... 손이 안가.... 새우깡BGM.) 더라;;;;

 

라면은 거의 정가 로 파는듯... 일반 마트보다 비싸보였다.

라면중에 짜왕(농심) 이나, 갓짜장(삼양) 은  1개당 가격이 ㅎㄷㄷ 1100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이돈이면 여기에서 200원 짜리 봉지과자가 4~5봉지 라는 사실;;;

어라? 처음보는 (나만 첨보는건가?)  볶음카레참치 와 볶음짜장참치 가 파는게 아닌가?

왠지 맛이 궁금해서 몇개 사서 집에 가져갔다는 후문이...... 맛은 나중에 적도록 하겠다;;;.

Posted by Life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