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굿모닝마트 탐방기 (1호선 노량진역) 1부
노량진 탐방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쉬운설명으로 인한 간편체를 사용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
노량진 탐방기에 앞서, 참고하시라.
1호선 노량진역은 2번출구밖에 없다는 사실을........!
나는 그것도 모르고 지하철은 반드시 있다는 여러가지의 출구를 평범하게(!?) 찾았으니, 절~
대 못찾았다. 왜냐하면, 원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ㅠㅠ) 아~~~삽질이여....
난 이제부터 나처럼... 초행길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나처럼...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차원
에서 1호선 노량진역 2번출구에서부터 네비게이션을 시작하겠다. ^_^;;
평소 노량진의 수입과자로 싸다고 소문이 자자한 굿모닝마트 의 명성(?)을 듣고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노량진으로 GO~GO~GO 하던, 내가 지하철을 그렇게 많이 안타봐서인지... 노
량진 역에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바로 우측에 이렇게 개찰구가 있어서 많이 당황했다; (왠지
저상버스 같은 느낌의 삘이 나서인지... 좀 편리하다고 해야되나, 아니지... 엄청 편했다. 이
렇게 만들어주신 건설자분에게 감사를.... ㅎㅎㅎ. 보통 우리나라의 수많은 지하철역들은 수
많은 계단을 가지고 있다, 오르락 내리락 계단만 보면 부득이하게 절을 하게 만드는 나의 몹
쓸 체력에 언제나 감회가 새롭다. (ㅜㅜ)
노량진 1호선 은 개찰구가 계단으로 올라가서도 있고, 위사진처럼 바로 내리자마자 눈
앞에도 있으니, 처음보는 사람은 나처럼 당황할수도 있다. (좋은 의미로의 당황. ㅋㅋㅋ)
개찰구를 나서자마자 바로앞에 보이는 횡단보도. 오늘의 탐방지인 수입과자가 싸다고 소문이 자
자한 굿모닝마트를 가려면 노량진은 초행인 내가 잘 안내하겠다. Follow me~~~~
(초행길에;;; 알아주는 길치라서;;; 길을 20분여간 헤맸다;;; 진짜로... 그래서인지 이제 여기는 빠싹?)
정상적으로 지하철을 내리고 저상(?)개찰구를 안나오고... 정상적으로 계단오르고 나올때의 전
경모습.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이 바로 맥도날드 이다. 우리는 저위치까지 가야한다.
저상 개찰구로 나오자마자 횡단보도를 바로건너고 좌측으로 쭈욱오니 맥도날드에 도달했다.
여기 맥도날드를 조금만 지나치면 우측으로 들어갈수 있는 골목이 나온다. 유~~~후
골목안을 들어서자마자... 조금 휑한것처럼 보였으나, 점점...... 먹자골목의 위용이 드러난다.
지나가면서 노량진 맛집이라고 불리던것들도 눈에 몇개 보이더라;;; (아.... 군침이...) 쩝...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앞서 말한바와같이 무~~~~조건 전진하면 된다. 대략 걸어보니 200M정
도 이내에 도달하다보면, 차도가 보이고 바로 길건너에 굿모닝 마트가 그 위용을 드러난다.
굿모닝~마트....... 에 도착! 길건너에 물류배달차가 정차되어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내부
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무슨 도깨비 시장 온듯한 기분의 시작이었을줄이야...... 진짜.. 내부
에 여학생들이 특히 많더라;;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바구니에는 이미 한가득;;; 쇼핑이 진행되
고 있더라) 하긴... 나라도 가격이 이렇게 저렴하면 자주 올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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