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비영화 가 대세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좀비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심플하면서도 사회의 단적인면을 풍자하는데 이보다 적합한 소재는 없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좀비 매니아 인 내가 그동안 본 영화들을 나열하면서, 혹시나 좀비영화를 검색하시거나,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겠습니다. 영화 포스터는 한눈에 보이도록 사진을 편집하였으니, 보기 편하실듯 싶어요. ^^
28일후에 28주후에 새벽의 저주 호드 (HORD) 월드워Z
레지던트이블1 레지던트이블2 레지던트이블3 레지던트이블4 레지던트이블5
바탈리언1 바탈리언2 바탈리언3 바탈리언4 바탈리언5
웜바디스 랜드 오브 더 데드 존 오브 더 데드 쥬앙 오브 더 데드 골 오브 더 데드
시티 오브 리빙 데드 보이 이츠 걸 더 버닝 데드 앵거 오브 더 데드 걸즈 곤 데드
플래닛테러 좀비랜드 좀비 아포칼립스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 익스팅션
REC1 REC2 REC3 REC4 숀 오브 더 데드
웜우드 THE DEAD THE DEAD2 스카우트 가이드 ... 독 하우스 (DOG HOUSE)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데이 오브 더 데드 플라이트 오브 리빙 데드 언데드 (UNDEAD) 데드 얼라이브
하우스 오브 더 데드1 하우스 오브 더 데드2 미루탄 쿠티스 데드시즌
데드스노우1 데드스노우2 좀비 매서커1 좀비 매서커2 좀비 바이러스
좀비 파이트 클럽 좀비 다이어리스 월드 오브 더 데드 인새니테리움 데드 걸
좀비 솔져 쿼런틴1 쿼런틴2 좀비2 좀비 스쿨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2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3 카크니즈 vs 좀비 인펙션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 킬!좀비 데드 세트 워킹 데드 Z NATION
좀비 영화의 수작은 역시 " 새벽의 저주 " 라고 생각이 되네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적절한 캐릭터들간의 갈등 등... 한 영화에 모든것을 담았다고 봅니다.
특히... 지루하지 않은 초반의 추격전부터 시작해서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뭐랄까? 좀비영화 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좀비 미드의 수작은 " THE WALKING DEAD (워킹 데드) " 라고 누구나가 생각하실듯 싶군요.
인물들간의 갈등과, 멸망한 세상속에서... 좀비 보다 무서운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세상이 좀비 바이러스 로 인해서 멸망한다면, 이런 세상이 현실로 나타나리라 보는데,
현실성 있는 구성과 인물들간의 갈등과 구조속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란하게 그렸다는 점에서
대단히 만족스런 작품이지요. ^^
좀비 라면 뭐니뭐니 해도 잔혹 고어성 이라고도 볼수 잇는데요.
좀비 영화의 특성상 저예산으로도 시나리오와 작품성만 좋다면 영화를 감칠나게 살릴수 있다는 점에서
좀비 영화가 각광 받는게 아닌가 싶은데...
잔혹 고어가 심할정도로 나오는 영화 추천으로는 "데드 스노우1" "데드 스노우2" 를 추천합니다.
또한, "데드 얼라이브" 빼놓으면 섭하겠지요. ㅋ
좀비영화를 맨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영화로는
고전 영화이지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 2, 3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좀비 영화라는 게 좀비의 느릿함과 음산한 분위기와 사운드에 만끽하기에 이영화를 맨처음 보시고 좀비영화 다른것을
보시는것도 현명한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
특히 조지로메로 감독의 영화는 좀비영화의 대부라고 불리울정도로 좀비영화의 특징을 매우 잘 묘사하고
또한 잘 살렸다고 볼수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