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실 비상발전기 가동모습입니다.
의외로 너무 간단합니다.
일주일 한번 시험가동합니다.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경유사용하는데 쭉쭉 들어갑니다.
<출처: 유튜브 https://youtu.be/Ujx-LkhEL4M>
공동주택의 비상발전기 관리
아파트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특성상 유사시 갑작스럽게 전기 공급 중단으로 인한 사고와 혼란을 막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는 반드시 예비전원(비상발전기)을 갖추게 되어 있습니다.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비상발전기는 유사시에 사용하는 만큼 평상시의 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합니다.
(1) 비상전원의 설치대상
지하층을 제외한 층수가 7층 이상으로써 연면적이 2,000㎡ 이상인 공동주택은 설치대상입니다.
(2) 비상전원의 설치기준
(가) 비상전원의 종류
자가 발전설비 또는 축전지설비(내열기관에 의한 펌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내열기관의 기동 및 재이용 축전지를 말합니다.)
(나) 설치기준
점검이 편리하고 화재 및 침수 등의 재해로 인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없는 곳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 옥내 소화전 설비를 유효하게 20분 이상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상용 전원으로부터 전력의 공급이 중단된 때에는 자동으로 비상전원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비상전원의 설치장소는 다른 장소와 방화 구획하여야 하며 그 장소에는 비상전원의 공급에 필요한 기구나
설비 외의 것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 비상전원을 실내에 설치하는 때에는 그 실내에 비상 조명등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다) 비상발전기실의 좋은 위치
● 기기를 운반하여 들여오고 나가는 것과 운전하기 쉬운 곳
● 가능한 배출구에서 가까운 곳
● 실내 환기를 충분히 행할 수 있는 곳
● 연료보급이 쉽고 간단할 것
● 변전실과 가까운 위치에 있을 것
(라) 공동주택 비상발전기 관리에 대하여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
비상발전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관리주체가 일정한 간격으로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안전공사의 정기점검 실시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자세한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스스로 점검하고 반드시 시험운전을 해야 합니다.
-관리주체는 비상발전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스스로 검사와 시험운전을 일정한 간격(주1회∼2회)으로
실시하고 오래된 부품은 즉시 바꾸고 예비부품 확보 등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 정해진 기간마다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비상발전기는 전기공급이 일시 중단되거나 비상시 아파트내 필수부하(반드시 필요로하는 전력의 힘)에
전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전기시설물로써 3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
에서는 정기점검의 비용증가를 이유로 점검대상에서 비상발전기를 제외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비상 발
전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반드시 정기점검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 비상발전기 카드를 작성하고 점검내용을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발전기의 정상적인 작동과 안전한 기능유지 및 사후 A/S를 위해 주기적인 점검기록을 유지하여 발전기
작동 및 특성의 변화를 확인 관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
정전사고 발생…비상발전기 가동 안 돼 / 법원 “손배 제기 입주민에 위자료 지급” 화해권고
정전사고 발생…비상발전기 가동 안 돼 법원 “손배 제기 입주민에 위자료 지급” 화해권고 | |||
피해 입주민 “관리주체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 제고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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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11:33] ⓒ한국아파트신문 |
최근에 아파트 관련 이슈들이 너무 많아서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참고하고자 올립니다. ^^